[Chapter 03] @Import 애너테이션 사용 사례

[corock]

스프링 부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는 @Import 애너테이션을 사용할 일이 많지 않다. (p. 119)

사용할 일이 많지 않다고 소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면 어떨 때일까요?

cf. Junit 5 with Spring Boot: When to use @ExtendWith Spring or Mockito?
cf. [Code Review] Categorization 추가

[JoisFe]

참고 링크를 통해 코드리뷰한 글을 보면
@SpringBootTest 애너테이션보다는 @Import 애너테이션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SpringBootTest을 이용하면 스프링 애플리케이션 컨텍스트가 설정되어 실제 애플리케이션과 유사한 환경에서 테스트할 수 있으나 필요없는 빈 구성까지 모두 하게 되므로 원하는 부분만 테스트 하는 슬라이스 테스트에 필요없는 비용을 발생하게 되지만 @Import를 사용하여 원하는 스프링 테스트 컨텍스트에 원하는 빈 구성을 추가하면 좀더 효율적인 테스트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 이번 책에서 배운 대로 @Import 애너테이션은 명시된 여러 자바 설정 클래스를 하나로 묶는 역할 이라고 하였는데 책의 예시로는 스프링 애플리케이션 컨텍스트 설정에서 사용되어 다른 자바 설정 클래스를 가져오고, 애플리케이션 컨텍스트에 빈(bean) 구성을 추가하는 역할이고,
• 위에서 참고 자료로 주신 테스트 코드 내에서 @Import 또한 스프링 테스트 컨텍스트 설정에 사용되어 다른 자바 설정 클래스를 가져오고, 해당 설정을 테스트 컨텍스트에 포함시키는 것으로 @Import 애너테이션의 대표적인 사용 사례인 것 같습니다.

[ahngilwoong]

단순히 생각했을때는 어떤 다른 불필요한 것들 (ex. 예제코드의 @SpringBootTest안에 내장되어있는 목적 외 어노테이션? 또는 불 필요한 빈)등을 끌어오지말고 실제로 그 설정 목적에 맞는 것들만 가져올때? @import를 사용할 상황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Irisation23]

해당 의견에 공감합니다.

@Configuration을 사용하는 여러 클래스가 있다고 가정해 보면, 특정 상황에 알맞는 설정을 사용할 때,
@Import 설정을 만져 상황을 컨트롤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