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UMC 6th 회고 [iOS]

_posts/2024-08-26-umc-6th-회고.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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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UMC 6th 회고 [iOS]
+date: 2024-08-26 
+description: 가천대 UMC 6기 iOS 파트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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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대외활동]
+tags: [UMC, University MakuUs Challenge, 동아리, 대외활동, 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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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4월부터 이번 달 8월까지 진행한 umc 6기를 마치고 나서, 저의 후기를 남기며 회고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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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assets/img/posts/20240826/20240826_1.jpg" alt="haruchi_group" width="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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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MC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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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C는 University MakeUs Challenge의 약자로, Makeus에서 뻗어 나온 대학생을 위한 연합 동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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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수에는 26개의 학교가 참여하였고, 5개의 지부로 나뉘어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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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타 파트의 경우 12주인 경우도 존재) 동안 각 학교의 챌린저들과 스터디를 진행한 후, 약 한달 반의 기간동안 같은 지부 사람들과 팀매칭 후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수료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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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GOAT 지부/가천대학교에서 iOS파트 Challenger**로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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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서류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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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초부터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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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학교는 약 7개의 항목이 있었고, 전체적으로 서류 작성이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개발 경험이 아예 없다면 쉽지 않읗수도 있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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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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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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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으로, 딱 10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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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질문에 대해서 깊게 물어보진 않았고, 서류 기반의 질문이 많았습니다.
+ex. 이전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기술적으로 얻은 점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작성한 서류 기반으로 예상질문/꼬리질문을 잘 준비해두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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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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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 OT & 학교 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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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핟 OT는 26개 학교의 팰린저들이 모두 참석하는 자리였고, 유튜브 스트리밍 비대면으로 진행했습니다.
+UMC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 위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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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OT는 저희 학교에서 대면으로 진행했습니다.
+6기 UMC 소개, 지부 소개, 전체적인 일정, 커리큘럼과 스터디 안내, 운영진 소개, discord 사용법 등에 대해 다루는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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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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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주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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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iOS 파트로 참여해, 4명의 사람들과 10주동안 스터디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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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assets/img/posts/20240826/20240826_2.png" alt="iOS_Study" width="600" style="float: left;" />
+
+저희 학교의 워크북의 경우에는 UiKit 5주, SwiftUi 5주를 진행했으며, 주차마다 차차 심화되는 내용을 학습하였습니다. 
+스터디 팀원들과 상의하여 UiKit 학습 시, 1~2주차는 Storyboard, 3~5주차는 codebase로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SwiftUi 학습 시에는,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스터디 미션 외에 인스타그램 클론코딩을 별도로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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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UMC에서는 언어 자체에 대한 지식을 알려주진 않기 때문에 swift 언어는 따로 학습하셔야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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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파트는 일주일 간(시험기간 제외) 워크북을 한주차씩 진행한 후 깃허브에 스터디 미션을 제출한 후, 대면으로 모여 서로 에러났던 부분이나/어떻게 구현했는지/공부하다가 새롭게 알게 된 기술/서로 코드리뷰 등을 하며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사실 저희 파트는 서로 너무 친했기 때문에 꼭 스터디 날만 대면으로 모여서가 아니여도 서로 스터디 미션 시 어려웠던 부분에 대해 디스코드 내 채팅방에서 공유하고 문제를 해결하곤 했었습니다. 이런 부분이 저는 개인적으로 스터디를 진행하는 데에 많이 도움이 됐다고 느꼈기 때문에 이 글을 읽으시는 예비 챌린저 분들도 스터디 팀원들과 얼른 친해지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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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iOS 개발을 처음 접해보는거라 걱정이 많았는데 좋은 팀원들 덕분에 배워가는것도 많고 서로 많이 도와줘서 10주에 걸친 스터디를 무사히 마무리할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두가지의 프레임워크를 단기간에 학습한다는게 조금은 버겁기도 했지만 오히려 둘 다 학습해볼 기회가 있어 해커톤이나, 프로젝트 진행 시 둘 중에 선택해서 개발해볼수 있다는 점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
+스터디 진행 방식은 학교 내 스터디 파트마다도 너무 다르고, 같은 UMC 내의 iOS 파트라 하더라도 커리큘럼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저희 파트는 이렇게 진행했다!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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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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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킹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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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assets/img/posts/20240826/20240826_3.jpeg" alt="haruchi_group" width="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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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경 서울창업허브공덕에서 네트워킹 데이를 진행했습니다.
+UMC OB, 6기 챌린저 상관없이 전체 학교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고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지며, 다양한 파트의 부원들이 함께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행사입니다!
+
+같은 조에 매우 다양한 파트의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개발에 대한 여러 이야기도 나누고 다른 학교 사람들과도 친해질 수 있는 유익한 행사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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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MC 해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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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assets/img/posts/20240826/20240826_4.jpeg" alt="haruchi_group" width="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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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C 챌린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해커톤에는 너디너리 해커톤/UMC 해커톤 이렇게 두 종류가 있습니다.
+참고로 너디너리 해커톤은 CMC + UMC, UMC 해커톤은 UMC 인원들만 참여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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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UMC 해커톤에 iOS 파트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PM 1/Design 1/iOS 2/Spring 2 구성으로 진행하게 됐고, 무박 2일이였습니다.
+슬픈 이야기지만 저릐 팀 2명이 무단결근을 하는 바람에 .. 타 조 인원들보다 최소 2명 ~ 3명이 부족한 상황으로 개발을 진행하여 시간적으로 많이 부족했습니다 🥲
+
+저희 팀은 'Seed'란 서비스명으로,
+사용자가 어떠한 장소에 갔을 때(ex. 여행) 타임캡슐처럼 그 장소에서 사진이나 메모를 남긴 후, 추후 그 장소에 다시 방문했을 때만 다시 열람할 수 있게 하여 그 당시의 추억을 되세길 수 있게 하는 서비스를 개발했습니다.
+
+**MapKit**과 **CLGeocoder**를 사용하여 지도/위치서비스를 구현하였고 
+네트워킹은 **Alamofire**를 사용하여 개발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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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톤을 진행하며 느낀 점은
+1. 무지성 로그인(특히  소셜로그인) 기능은 넣지 말자
+2. 프론트는 잘 생각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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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팀이 카카오 로그인을 진행하려다가 시간을 잡아먹었기 때문에.. 다음 해커톤부터는 소셜로그인 기능은 절대 넣지 말아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프론트는 절대 못 잔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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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생 처음 참여해본 해커톤인데다가, 인원수의 부족함도 있었기 때문에 어려운 부분이 정말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서버랑 개발을 진행할 경우에는 api 연동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학습할수 있어서 많이 배운 이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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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S/Plan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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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assets/img/posts/20240826/20240826_5.jpeg" alt="haruchi_group" width="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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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C에서는 Android/iOS/Web/Spring/Design 컨퍼런스를 진행합니다.
+그 중 제가 관심있는 iOS와 Plan 컨퍼런스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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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업, 학생 연사자분들이 연사를 30분정도 해주셨고 + 추가로 Q&A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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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업자 분들의 연사나 궁금했던 점을 질문하는 자리가 학생들 입장에서는 쉽게 가지기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되는 자리였던것 같아 참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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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팅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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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매칭 전 PM들이 본인의 서비스에 대해 PR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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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 페이지보다 훨씬 더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제가 매칭되길 원하는 프로젝트를 대략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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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학교에서 진행했던 행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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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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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뒷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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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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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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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 저는 학교에서 진행한 모든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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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개발하는것도 좋지만 UMC에서 인연들이 저는 정말 소중하고 감사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이런 행사들도 많이 참여해서 같은 학교의 운영진/챌린저들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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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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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PM과 디자이너 매칭이 진행되고 난 후, 약 2~3주 후에 개발자 매칭이 진행됐습니다.
+PM/개발자/디자이너가 서로 기획서와 포트폴리오를 보며 1지망부터 적은 후 지부측에서 매칭해주는 형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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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특성상 선택지가 많진 않았지만 좋은 팀에 속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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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M Haruchi (하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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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팀의 어플명은 'HARUCHI' 입니다.
+**월 예산을 기반으로 일일 지출 한도를 설정**하여 건전한 소비 습관을 도와주는 **예산 관리 앱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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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assets/img/posts/20240826/20240826_6.png" alt="haruchi_group" width="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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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은 PM 1/Design 1/Server(Spring) 4/iOS 4 총 10명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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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uchi 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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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iOS 개발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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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전체적인 소통은 Discord 서버를 통해 진행했고, 개발팀은 [Github Organization](https://github.com/Team-Haruchi)을 생성해 Server, iOS 각 파트별 repo를 생성해 진행했습니다. 개발 진행상황은 [Github Project](https://github.com/orgs/Team-Haruchi/projects/1)를 통해 관리해 파트별로 확인이 편하게 세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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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스택은 `SwiftUi`를 사용했고, `MVVM` 아키텍처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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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성은 `Swift Concurrency`와 `Combine`을 사용했으며, 네트워킹은 `Moya`, `CombineMoya`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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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iOS로 진행한 프로젝트가 처음이였기 때문에, 처음 사용해본 기술도 많고 전반적으로 어떻게 개발을 진행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저희 팀의 능력있는 iOS 팀장님 덕분에 어떤 기술을 사용해야 할지,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을 해야할지 등 프로젝트를 잘 이끌어 주셨고 저를 포함한 다른 팀원들은 잘 따라주었습니다. 그 덕분에 저희는 개발을 수월히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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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mo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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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달~1달반동안 프로젝트 개발을 진행하였고, 8/22~24 3일 동안 진행한 6TH UMC Demo Day에 저희 팀은 22일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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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부터 7시까지 약 4시간 동안 부스를 진행하며 부스에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하루치 앱을 시연하며 설명드리고, 부스 운영 이벤트로 준비한 뽑기 이벤트와 상품도 제공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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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시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셔서 참 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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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assets/img/posts/20240826/20240826_7.jpeg" alt="haruchi_group" width="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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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최우수상이라는 뜻깊은 상도 수상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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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프로젝트 하느라 정말 고생 많았는데 상까지 받으니 노력의 결실을 맺은 거 같아 행복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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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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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UMC에 들어오면서 iOS 개발을 접해봤습니다. 처음 xcode를 켜보던 기억이 아주 생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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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에 가장 잘한 일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망설임 없이 UMC에 들어온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좋은 인연들을 많이 만났고, 정말 행복한 한 학기를 보냈습니다. 특히 제 개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개발이 재미없다고 생각해서 개발을 접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도중 마지막으로 iOS 개발을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UMC에 들어왔습니다 ㅋㅋ 그랬던 제가 이렇게 파트장까지 맡게 되다니 참 알다가도 모르는 게 사람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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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6기 iOS 파트는 모두가 UMC와서 iOS 개발을 거의 처음 접해보는거였기 때문에 마냥 평탄하게 흘러가지만은 않았습니다. 스터디 과제가 어려워서 다들 밤 새고 온 기억부터 에러나면 다같이 머리 싸매며 고민하고 해결해서 행복해했던 순간까지 지금 돌아보면 다 좋은 추억들로 남아있습니다. 또, 프로젝트 기간에는 6기 iOS 중에 3명이 운좋게 같은 프로젝트를 하게 되어 데모데이 수상까지 하게 됐는데 얼마나 감격스럽고 뿌듯한지.. 프로젝트라는 협업 과정을 통해 학업적으로도 인간적으로도 한 단계 성장한 제가 됐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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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iOS 파트장을 하게된 이유중 하나도 이번 7기 iOS 파트에게도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싶다’ 라는 생각이 컸습니다. 힘들 때 다 같이 힘을 합치는 분위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UMC를 하면서 많이 느끼게 됐습니다. 팀 분위기가 좋으니까 다같이 활동도 많이 하게 되고 개발에도 더 열심히 몰두할 수 있게 되는 원동력이 생겼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6기 아요들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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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면서 고민하고 계시는 예비 챌린저 여러분 망설이지 말고 도전해보세요! 대신 정말 정말 열심히 임할 각오만 있으면 무조건 완수하실수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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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희 학교 6기 후기를 쓰며 적었던 글인데 제 블로그에도 남기고 싶어 이렇게 적어봅니다.
+중간중간 힘든 부분도 분명히 있었지만 이렇게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다행이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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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동안 부족한 저를 많이 도와준 저희 가천대 UMC 운영진/챌린저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또한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고생했을 우리 하루치 팀원들, 특히 하루치 iOS 팀원들 정말정말 감사하고 고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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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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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CHI Repo](https://github.com/Team-Haruchi/HARUCHI_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