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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소통이 원활했어
- 왜 원활했냐?
끝까지 듣고, 답하고
, 또 상대방의 말을 끊은것 같으면, 상대방이 말하도록 다시 이야해주고
- 왜 원활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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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에서 만난 게 진짜 좋았음- 회의 중간에 끊김이 없고 생각나는 아이디어를 바로바로 얘기하면서 소통이 가능
- 팀원 모두가
목표하는 방향성이 일치
함 (많은 기능보다 완성도, 테스트 등을 추구함) - 모두 하고 싶은 말을
솔직하게
말했다. - 오프라인 만남 기록
- 모두
문서화
에 적극적 -
코어타임을 준수
한 회의시간 - 모두집중
해서 가능했을지도? -
보수적인 의사 결정
- 기능 쳐내기, 시간 넉넉히 잡기
- 중간에
당
떨어짐 - 너무 회의에 매몰되어 진행이 잘 안되는 순간이 와도 쉴 생각을 딱히 하지 않았음
- 집중을 정말 잘했다는 증거이기도 하지만, 안되면 쉬어야지 ㅠ
- 간식이나 음료 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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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
을 정해뒀으면 좋았을 것 같음-
타이머
맞춰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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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한다는 것은 꽤 복잡한 것이다는 것을 경험해본 듯 합니다. 그냥 일 하면 되지 그렇게 까지 안맞는 부분이 많을 수 있을까? 싶었지만 정말 그럴만하다는게 놀라웠습니다. 물론 우리팀은 그렇지 않았지만요.
제 착각일 수 있지만, 팀원의 성향이 팀에 녹아내려지는 것 같았습니다. 정해놓고 한 것은 아니었지만, 우리팀은 의견이 반으로 나뉘는 경우 priority queue 여러개를 만들어 거기에 순차적으로 넣듯이, 1~2분 고민하고 해결되지 않으면 뒤로 넘겼다가, 다시 너무 늦지 않은 선상에서 모든 queue들을 재차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자주 쓰는 방법인데(저 말고도 많이들 하겠지만), 뭔가 팀에서도 그런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모르지만, 각자 일을 진행하는 방식이 있을 것이고 그러한 부분들이 다 팀에 녹아내려졌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 부분이 재미있었습니다. 팀원 개개인은 정말 중요합니다. 팀이 작아서 더 그랬겠죠?
개발 블로그에서 ‘규칙은 최대한 적게’라는 글을 봤던 것 같은데, 그 부분도 크게 공감했습니다. 어쩌다보니 규칙이 점점 많아지고, 형식이 많아지는데 정말 이걸 꼭 규칙으로 정해야할까? 하는 부분들은 쳐냈습니다. 안그래도 이미 너무 많았거든요. 일하기 바쁜데.
일을 진행하기 위한, 설계를 하기 위한, 의사 결정을 위한 프로세스를 전공에서 배우고는 합니다. 그렇게 큰 도움이 될까? 싶었는데, 오혁진 팀원이 가져온 프로세스가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이번에 저희가 1주차를 무탈하게 보낸 가장 큰 부분은 이 프로세스와 딴 길로 세지 않고 이를 충실히 따라간, 서로 의사소통을 잘 하기 위해 노력한 팀원 덕분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그룹 프로젝트 설계 회의를 모두 오프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 온라인으로 회의를 진행하는 것보다 훨씬 더 집중이 잘되고 의사소통을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팀원들도 적극적으로 회의에 참여해 주어 더욱더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본인이 회의 과정에서 개념이나 기술에 대해서 조금 애매하게 전달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사전에 학습하여 확실한 정보를 전달하거나, 애매한 정보들에 대해서는 후에 피드백을 하여 다시 전달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 내내 오프라인 회의로 서울로 오가느라 체력적으로 조금 힘들긴 했지만, 프로젝트를 잘 설계한 것 같아 보람찹니다. 앞으로 팀원들과 함께 개발을 해나갈 과정을 생각하니 기대가 됩니다!!
기획의 모든 과정을 오프라인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온라인 보다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져 작업 효율이 상승하였습니다.
추가로 팀원들의 목표가 비슷하여 기획이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팀원들 간 거주지가 멀어 많은 시간을 오프라인에서 진행하지 못하는게 아쉬웠습니다.
기획과 설계가 탄탄하여 프로그래밍 작업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이번주차는 순풍을 맞이한 항해같았다
팀원들의 성격, 원하는 방향, 적극성이 맞아 떨어져서 금방 일을 처리할 수 있었다
내가 했던 일에 대한 얘기를 해보자면
- 설계 프로세스를 제안했다
- 적극적인 자세로 회의에 임했다
- 회의실 결제 및 화면 공유 담당 ㅋㅅㅋ
개인적으로 설계 결과물이 맘에 들어서 설계 프로세스를 제안했던 것은 잘한 일 같다. 다만 아쉬움이 조금 남는다. 좀 더 명확한 프로세스를 제안하고 이를 더 꼼꼼히 문서화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 프로세스 과정을 팀원들에게
명확하게
는 전달하지 못했던 것 같다. 말솜씨가 부족한 건가? - 그래서 그런지 문서화할 때 체계가 부족했다. 발표준비를 하다 보니 느껴지더라
말을 잘하는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정확히는 내가 아는 것을 전달하기 위한 말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 지에 대한 생각을 조금 해보면 좋을 것 같다. 다음주 데모 발표 시간도 내가 발표를 맡게 됐는데 미리 준비를 해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