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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차 데일리 회고
한 줄 평 적기 팀원들의 회고에 피드백 달아주기
월요일 회고를 이제야 적으려니, 사실 잘 생각이 안 난다😢 코로나는 생각보다 독한 놈이었다... 왜 하필 이런 시련이...
- 민혁 : 누나 오늘 스크롤 밑에 고정시키는 방법 완전 나이스였어~ 지윤이가 그거로 엄청 고민하고 있었는데, 내가 누나 도움 받아서 시도하니까 바로 되가지고 문제 해결~ 몸 관리 잘하구 약 잘 챙겨먹고 건강해져서 뒤풀이 하자구~
- 도현 : 누나 목소리 들어본 지가 언젠지...ㅜ 이상한거 찾아서 제보하는데, 아픈사람 일 시키니까 미안해지더라고.. 그러니까 안 미안하게 빨리 나아라!
- 지윤 : 감기 노노~ 빨리나으시오
오늘 어떻게 뚝딱뚝딱 하니까 쪽지의 기본적인 기능은 다 만드는데 성공을 했네... 이게 될 줄이야. 물론, 아직 기능적으로 추가해야되는 부분들이 있지만 오늘 밤 새지 않고 마무리했다는거에 만족한다.
- 하경 : 쪽지기능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더니, 결국 해낸 민초 대단하더라!!
- 도현 : 걱정하더니 결국 구현해냈고만! 면접에서 sse 얘기하려면 공부 좀 해놔야겠다...
- 지윤 : 역시 시간을 투자하면 어떻게든 된다...
흐미... 마지막 주라니 시간 참 빠르다. 이번 주에도 버그 찾아서 수정하고 발표 준비하고 바쁠거 같다.
하다보니 이런거 말고 그냥 진득하니 앉아서 기능 구현을 하는게 제일 편한거 같다ㅜㅜ
- 하경 : 정말 마지막 주차라니, 진짜 이상해... 다음 주엔 더 이상하겠지?
- 민혁 : 도현아 그래서 발표 너가 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고 낼 보자~
- 지윤 : GOTY
나이스~
- 하경 : 쪽지쪽 레이아웃도 깔끔하니 좋더라! 이것저것 생각보다 구현할게 많았을텐데 수고 많았어~!
- 민혁 : 지윤아 오늘 너무 고생했어~ 너가 바로 뚝딱뚝딱 해서 잘 되는지 확인하니까 아주 편하고 좋더라. 푹 쉬고 내일 보자~
- 도현 : 오오 민혁이형이랑 뚝딱뚝딱 하더니 잘 완성했나보군. 고생했다!
코로나 때문에, 오프라인 모임에 못 가서 미안했다ㅠ 말을 못 하는 상태라 계속 채팅창으로 대화를 해야해서 즉각적인 의사소통이 쉽진 않았을텐데, 팀원들이 잘 받아줘서 의사소통을 잘 할 수 있었다.
- 민혁 : 혼자 슬랙 채팅으로 계속 이야기 하느라 불편했을텐데, 계속 참여해줘서 너무 고마워~ 너무너무 고생했어
- 도현 :
- 지윤 : 돈비앀 블레스유 비케어풀 햅어나이스데이
초반에 시연영상 찍을 때, 예상치 못한 버그가 계속 발견되서 시간이 많이 허비됐다... 그래도 오늘 안에 발표영상을 찍는거까지 마무리해서 다행이다. 막바지라 그런지 많이 지쳐서 뭐를 할 힘이 잘 안나는거 같다 ㅠㅠ
- 하경 : 버그는 제품을 출시해도 나온다잖아ㅠ 그래도 우리 차근차근히 진행하고 있으니까!!
- 도현 :
- 지윤 : 망할 버그 사실 내가 확실히 잡고 넘어갔어야 하는데 내 불찰이 크다 흑흑 잘하겠습니다
- 하경 : 강남까지 가느라 고생이 많았겠더라ㅠ 항상 도현이는 피드백이 상세해서 큰 도움이 되더라~
- 민혁 : 강남까지 멀리 오느라 너무 고생했고, 대본 피드백 완전 좋았으~
- 지윤 : 도현이와 함께 먹은 탄탄면은 맛있었다. GOTY
슬슬 녹초가 되어가는 중
- 하경 : 영상 편집하느라 고생 많았어ㅠ 지윤이라면 영상 센스있게 잘 만들어 올 것 같아!
- 민혁 : 지윤아 영상 편집하느라 너무 고생이 많다. 오늘도 새벽 늦게까지 하고 너무 늦게 자지는 말자구~
- 도현 :
으아...리드미 생각없이 수정하고 저장하다가 리드미 커밋만 산더미..ㄷㄷ 리드미도 계속 수정할 예정이면, 꼭 브랜치를 따자... 오늘은 멘토님이 모의면접을 해주셨다. 솔직히 준비된게 1도 없어서 걱정이 많이 됐는데, 편안한 분위기로 이끌어주셔서 편안하게 모의면접을 봤던 것 같다. 분위기는 편안했지만, 제대로 답변을 하지 못한 부분들이 있어서 다음에 진짜 면접 준비 전에는 준비를 잘 해야할 것 같다. 그리고 오히려 편안한 분위기이다보니, 좀 말을 덜 정제된 채로 말하게 되는 것 같아서 이런 면접 분위기에서 그런 점은 조심해야곘다.
- 민혁 : 마지막 주차는 개발이 아니라 그 외적인 요소들을 준비하느라 뭘 하는게 애매한데 계속 팀에 신경을 쓰면서 챙겨줘서 항상 감사합니다~!! README 보니까 팀원 소개 부분 완전 복잡해보이던데 아주 굿굿이야~
- 도현 :
- 지윤 : 모의면접 좋았지~
면접을 보는게 완전 처음이어서 너무 긴장을 했다..ㅠㅠ 그래도 멘토님이 엄청 친절하게 나를 진정시켜주고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하기 전까지는 너무 걱정되는 마음에 그냥 안하고 싶었지만, 막상 경험하고나니 이런 기회를 주신 것 자체가 너무 감사했다.
- 하경 : 모의면접 하기 전에는 걱정이 됐었는데, 막상 하고나니까 되게 좋았던 것 같아! 이번에 멘토님을 잘 만나서 좋은 정보와 경험을 얻어가는 것 같아ㅎㅎ
- 도현 :
- 지윤 : 영상 녹음 혼자 도맡아 하느라 고생했다 목소리 톤도 적당하고 발음도 좋아서 크게 수정할 게 없더라 수고했어
- 하경 : 항상 매의 눈으로 옥에 티를 포착하는 도현이!! 항상 뭐든 꼼꼼하게 잘 살펴보는 것 같아. 나중에 뭐든 만들면 품질관리 맡겨야겠다ㅋㅋㅋ
- 민혁 : 도현아 전에 말 못한거같은데 배포 빠르니까 너무 좋은 것 같아~ 역시 컴퓨터는 ssd인 것인가??
- 지윤 : 도현아 너가 정말 GOTY다 대사 개선이랑 워터마크 해결해줘서 완전 땡큐 너가 우리 영상의 VIP
영상편집툴 워터마크 쪼끄맣게 뜰 줄 알았는데 대문작만하게 나와서 어이없음. 도현이가 해결책 줘서 온갖 쌩쑈 후에 영상 완성했다
그래도 민혁오빠 딕션이 워낙 좋아서 편집에 크게 어려움 없이 잘 해낸 듯. 완존땡큐
면접은... ㅎ... 칭찬받아서 좋았지만 실전은 더 엄격하고 딱딱한 분위기일 것 같아서 무섭다
- 하경 : 역시 영상 너무 잘 만들었더라!ㅎ 지루하지 않고 자막도 화면이랑 싱크가 잘 맞아서 잘 봤어~!
- 민혁 : 지윤쓰~ 영상 편집하느라 너무 고생했어 워터마크도 안 생기게 하려고 다시 녹화하는 작업까지 하느라 엄청 귀찮았을텐데 ㅠㅠㅠ
- 도현 :
네트워킹 데이가 남긴 했지만, 내일 수료식도 있고 최종발표가 있기 때문에 내일이면 실질적인 종료가 된다...! 이제 그간 설정해놨던 알람들도 꺼야할텐데, 느낌이 이상할 것 같다. 우리 조는 미리미리 준비한 덕분에 남은 일들이 많지 않았다. 역시 이름값을 한다ㅎㅎ
- 민혁 :
- 도현 :
- 지윤 :
- 하경 : 발표라는 중책을 맡아줘서 너무 고마워..! 마지막까지 버그 수정하느라 고생이 많았어!! 덕분에 내일도 잘 진행될 것 같아ㅎㅎ
- 도현 :
- 지윤 :
- 하경 : 역시 우리팀 복덩어리!! 어떻게 또 그걸 딱 캐치해내서 해결을 했누!! 도현이 최고!!!
- 민혁 :
- 지윤 : 역시 GOTY 도현이는 백엔드가 아니라 "풀스택" 이다 이게 진짜 풀스택이지 he is GOTY Greatest Of The Year 한도현 짱
요즘 이상하게 졸리다 이유를 모르곘네 뭐 하나도 집중이 안 될 정도로 졸리다
잠을 그렇게 적게 자는 것도 아닌데 (우리팀 워라밸 굿) 왜 이런지 몰겠다
- 하경 : 영상이 진짜 너무너무 잘 만들어져서 걱정이 하나도 없어!! 뭐든 센스있게 잘 만들어줘서 고마워!
- 민혁 :
- 도현 :
우와 드디어 마지막 날이다..!! 수료식날 수료식 티셔츠 입어야하는 줄 모르고 세탁을 안 해놨네ㅠ 아쉽지만, 담에 팀원들 만날 때 슬쩍 입어볼까란 생각도 든다ㅎㅎ 마지막까지 다들 넘 고생 많았어!
- 민혁 :
- 도현 :
- 지윤 : 프로젝트 초반엔 내가 감기로 진창 고생했는데 프로젝트 막판엔 어째 입장이 반대가 되어버렸네... 나처럼 고생 말고 금방 나았으면 좋겠고 해외여행 가서도 푹 쉬다 와 항상 적극적이고 에너제틱한 사람이라 어디 가서도 당당하게 멋진 태도로 잘 해낼 것 같다. 그룹프로젝트 기간 내내 고생했고 따뜻한 연말 보내기를...
- 하경 : 최종발표 하느라 고생 많았어!! 우리 프로젝트를 잘 전달해줘서 고마워!!! 항상 앞서서 무언가를 제안하고 분위기를 이끌어나가는 게 굉장히 힘든 일이고 스스로도 에너지가 많이 필요했을텐데, 밝은 에너지로 모두를 이끌어줘서 정말 고마웠어!
- 도현 :
- 지윤 : 항상 궂은 일 도맡아서 하는 민혁오빠 우리 팀 소년가장같고 든든하고 멋있었다. 마지막 발표까지 전혀 안 버벅거리고 잘 해내더라 진짜 고생많았어 항상 분위기메이커도 되어주고 사회자 역할도 해주고 참 다재다능해 민혁오빠 보면서 개발자는 코딩이 전부가 아니구나 말솜씨와 사람을 포용하는 능력도 중요하구나를 많이 느꼈어 약간 낯부끄러운 얘기가 적혔지만 결론은? 먼저 같은 조 하자구 연락해줘서 고마웠고 유 얼 어 굿 팀원. 땡큐 쏘 머치
https://do-membership.notion.site/1e830c33ee5a468cb612bb4ea40d30e2
- 하경 : 도현이 글 읽으면서 나도 지난 약 6개월의 기간을 돌아보게 되더라. 네부캠이 종료된 이후의 나의 생활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고ㅎㅎ 그 동안 척척박사로 항상 든든한 역할을 해줘서 고마워ㅎㅎㅎ 앞으로도 우리 화이팅하자!! 그리고 알고리즘 잘 모르겠으면 도현이한테 물어봐야겠다ㅋㅋ
- 민혁 :
- 지윤 : 피어세션에서 (지최 와이파이 이슈 오지게 터진 날) 만났을 떄는 과묵한 캠퍼인 줄 알았는데 아주아주 똥쟁이 (💩💩) 하지만 도현이 덕분에 코드적으로나 외적으로나 해결된 것도 진짜 많았고 항상 해결사가 되어줘서 참 고마웠다 노션에 응가 있는건 조금 열받지만 나의 업보라고 생각할게 프로젝트 기간 내내 킹받는 것도 있었지만 고마운 게 더 컸어 고생했습니다 💩💩 진정한 풀스택 개발자 그게 바로 한도현
나도 블로그에 따로 글 적어야징 근데 아직 다 못썼어
- 하경 : 지윤이 하면, 매의 눈으로 리뷰를 해주던 게 생각날 것 같아. 다른 사람의 코드를 읽는게 많은 노고가 들어가는 일이더라. 항상 모든 PR들에 대해서 꼼꼼하게 리뷰해주고 조언해줘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ㅎ 너 리뷰를 받고 나면 뭔가 안심되는 느낌ㅎㅎ 그 동안 서울42까지 병행하면서, 힘들었을텐데 고생 많았어!!
- 민혁 :
- 도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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