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21] 일일 회고록

😉 오늘의 감정이나 떠오르는 생각들을 공유해주세요.

류화랑

팀 프로젝트를 끝까지 같이 하지 못해서 아쉽네요,,

현빈님, 보석님, 기석님 세 분이 이 프로젝트를 끝까지 마친다면 정말 원하시는 곳 다 가실 수 있을겁니다.

3인 프로젝트 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겠지만 끝까지 정말 화이팅입니다.

프로젝트 마치고 나서 완성품 자랑도 해주세요~

짧은 기간이었지만 좋은 분들과 함께 프로젝트 기획하는 과정 정말 즐거웠습니다.

수료하시고 꼭 연락 주세요~!

이현빈

오늘 처음으로 코드를 짜보았다. 그토록 짜고 싶었던 코드지만, 변수명을 짓는 일부터 너무 어려웠다. 프론트엔드 코드를 짜면서 머뭇거리며 고민하는 부분들이 있다. 고민을 더 구체화하면서 코드를 짜야겠다.

화랑님이 떠나시는 것은 분명 좋은 일이지만 사실 너무너무 아쉽다~~ 우리 팀 전부 케미가 참 좋았는데 본격적으로 코딩하기 전에 가시다니!! 응원에 힘 입어서 남은 팀원들과 함께 끝까지 완주해야겠다.

윤기석

오늘은 OT 프로토타입을 한번 만들어보려다가 좀 지쳤다. 하루가 그냥 지나가버려서 마음이 좀 조급해지는 기분이다.

화랑님이 한화로 떠나셨다. 축하하고 좋은일이지만 팀 프로젝트를 같이 더 진행 할 수 없게된 것은 아쉽다. 빠이팅해야겠다.

강보석

하루 종일 영어만 읽으니까 너무 답답하고 머리가 아프다. 에디터를 직접 구현 안하고 그냥 쓰려고 했는데 그냥 쓰려고 하니 그 에디터에 대한 공부를 해야해서 결국 비슷하다고 느꼈다.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에 대한 공부 비용도 생각을 해야겠다.

화랑님이 떠나서 너무 아쉽지만 좋게 가신거니까 잘 된 일인것 같고, 오히려 부캠 DRX가 된 것 같아 마지막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