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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2] 주간 회고록

Hyunbin Lee edited this page Dec 5, 2022 · 1 revision

🤔 일주일 간의 활동을 KPT 회고 방식으로 정리해봐요.

Keep

  • 문서화를 잘 신경쓴 것 같다.
    • 문제가 발생했을 때 / 잘 구현된 내용도 기록으로 잘 남겼다.
    • 데모 데이나 프로젝트 소개를 할 때 참고할 수 있는 레퍼런스가 되었다.
  • 버그 발생시 당황하지 않고 해결책을 찾으려고 노력했고 빠르게 해결했다.
    • 문제가 생기면 오히려 좋아했다.
      • 와! 수정할 수 있다!
      • 와! 기록할 수 있다!
    • CRDT 메서드가 잘 작동하지 않으면 원인을 파악하려고 행동했다.
  • 기존 구조를 “근거 있게” 개선했다.
    • 시간 복잡도를 이론적으로 생각해보고 최적의 방식을 논의했다.
      • CRDTIndex 를 사용할 때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LinkedList 구조로 넘어가야 하는 이유를 정리했다.
    • 논리 시계처럼 확실히 이해하지 않은 부분을 그대로 사용하지 않았다.
      • 납득이 되는 부분만 구현하자.
  • 작업 하기 전에 미리 흐름을 생각하고 코드를 작성했다.
    • 발생할 수 있는 예상 케이스를 미리 파악하고 대비할 수 있었다.
      • LinkedList 로 된 CRDT 를 구현하기 전에 해당 클래스에서 가지고 있어야 하는 메서드와 구현하기 위한 동작 흐름에 대해서 글로 정리했다.
      • 실제로 구현할 때 참고할 수 있어서 작업 시간이 단축되었다.

Problem

  • 개발 속도가 느리다.
    • 모두가 페어프로그래밍을 하고 있어서 개발 속도가 느리다.
    • CRDT 를 구현하느라 개인 작업을 진행하지 못했다.
  • 약간 모르는데 지레짐작하는게 있었다.
    • 논리시계 적용할 때 잘 모르면서 그냥 적용하려고 해서 시간을 날렸다.
    • 마음이 급해서 학습 시간을 충분히 갖지 않는다.
  • 계획을 못 지켰다.
    • 계획이 잘못 된 것이던, 우리가 못했던 결국 계획을 준수했어야 했는데 계획 세우기 혹은 실행력이 부족하다.
  • 6주간 결과물에 대한 청사진을 공유하지 못하고 있다.
    • 최종적인 프로젝트 결과물에서 어떤 스펙까지 구현할 것인지가 희미하다.
  • 노션에 만들어놓고 안쓰는게 아직 좀 있는 것 같다.
  • 커밋을 안 쪼갠다
    • 자꾸 까먹는다.
    • 지금까지 기능 개발과 테스트 코드 작성을 하나의 커밋으로 묶어서 날렸다.

Try

  • PR 을 날린다.
    • 개발 속도가 느리다고 생각하는 것이 눈에 보이는 게 없어서 그런 것 같다.
    • PR 을 자주 보내서 우리가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 노션에 안쓰는 페이지는 레거시로 분류해서 따로 보관하자.
  • 커밋을 잘 쪼갠다.
    • 커밋을 개발 단위로 하지 않고 코드 단위로 하자
      • CRDT 하다가 에디터 잠깐 건드려야 된다 ⇒ 에디터 커밋 따로 날리기
      • 서버 잠깐 건드려야 한다 ⇒ 서버 커밋 따로 날리기
    • 기능 개발은 feat 으로 1 커밋
    • 테스트 코드는 test 로 1 커밋
  • 모르는 점이 생기면 시간이 부족해도 페어 프로그래밍을 멈추고 학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 학습도 개발이다!
  • 2주안에 어디까지 개발할 것인지 목표를 공유한다.
    • 커뮤니케이션과 문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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