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25] 주간 회고록

🤔 일주일 간의 활동을 KPT 회고 방식으로 정리해봐요.

Keep

• 어려운 상황이 생겨도 포기하지 않았다.
  • CRDT 알고리즘을 구현하기 시작했다.
  • 원하는 대로 동작하지 않을 때에도 천천히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다.
  • 한 명이 없는 상황에서 잘 진행하고 있다~
  • 오프라인으로 소통하면서 해결하려고 했다.
• 다른 사람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려고 했다.
  • 운영진 분들이나 마스터님께도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 도움이 필요하면 요청하면 된다!

Problem

• 정리된 문서가 없다.
  • 문서화에 더 신경써야 한다.
    • 어떤 생각을 했고 어떤 해결책을 고민했는지
  • 우리의 고민을 충분히 보여줄 문서가 없다.
  • 기록에 대한 습관이 부족하다.
• 너무 개발 시간이 길다.
  • 지속 가능한 개발을 할 수 없다.
  • 내일을 생각하지 않고 개발에 리소스를 너무 많이 투자한다.
  • 쉬는 시간을 잘 지키지 않는다.
• 전체적인 프로젝트 구조를 생각하지 않고 코드를 작성했다.
  • 각 모듈이 어떻게 동작해야 하는지 생각하지 않는다.
  • 아키텍쳐를 생각하지 않는다.
  • use-case 를 생각하지 않았다.
•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큰 그림을 염두하고있지 않다.
  • 너무 개별 피처에 집중되어 있다.
  •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있지 않는 상황이다.
• 스토리, 이유에 대한 문서가 부족하다.
  • 선택에 대한 기록을 하지 않는다.
  • 우리 팀에 대한 스토리도 없다.
• 기술 스택 이유 아직도 정리 안했다.
  • 이거 좀 하자… 왜 자꾸 미루나!! 😡😡

Try

• 아키텍쳐 같이 사이드 이펙트가 큰 부분의 경우, 리팩토링을 할 거지만 어느정도 생각을 하고 구현한다.

• 개발하면서 문서 정리를 한다. 개발하면서 작성한 문서는 반드시 당일에 정제된 글로 작성한다.

  1. 기능의 경우
     • 뭘 만들건지
     • 어떻게 돌아가야 하는지
     • 함수면 이 함수는 어떤 방식으로 동작하는지 수도코드 느낌 (말로 설명할 수 있도록)
  2. 버그 발생의 경우
     • 버그 상황
     • 발생 이유
     • 해결법

• 페어 프로그래밍 시간을 회의 시간처럼 타이머를 두고 제한한다.

  • 하루에 일정 시간 이상 같이 개발하지 않는다.
  • 인간 타이머는 윤기석 님이 담당한다.

• 프로젝트 전체에 대한 감을 잡기 위해서 사이트 뼈대에 대한 작업을 진행해본다.

  • 완료된 작업 내용을 기반으로 앞으로의 일정을 다시 계산한다.
  • 어느 정도로 우리가 6주동안의 목표로 삼을 것인지 / 최종 프로젝트 스펙이 무엇인지 논의한다.

• 왜? 와 이유에 대한 기록을 남긴다.

  • 아깝게 사라지는 선택의 이유들을 반드시 기록한다.

    <예시>

  1. 추가하는 선택
     1. 후보군 (장-단점)
     2. 선정한 이유
        1. 선택한 기술
        2. 프로젝트에 적용이 되는 특징
  2. 삭제하는 선택
     1. 이유
  3. 변경하는 선택
     1.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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