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EK 3 개인 회고록 김태훈

좋았던 점

1. 모든 PR을 보내기 전 테스트를 실행시키는 버릇이 생겼다.

   이 과정에서 몇 번의 이슈를 잡았는데, 테스트케이스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었다.

2. 단순 구현만 하지 않고 꼼꼼하게 학습하려 노력했다.

   예를 들어 특정 이벤트(Post의 isDeleted가 true로 변경)가 발생한 시점에 DB가 변경되도록 만들고 싶었고,

   단순하게 TypeORM에서 사용만 하는 게 아니라, database 내에서 어떻게 동작하는지, trigger는 어떻게 사용하는지 등

   꼼꼼한 학습을 했다. 구현에만 매몰되지 않았다!

개선할 점

1. 테스트, 테스트, 테스트... TDD까지는 아니더라도 작업을 PR 날리기 전에 테스트 코드를 만들어 테스트를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않았다.

   수동으로 몇 가지 케이스를 테스트해봤는데, 이번에야 운이 좋아 작업을 성공했지만 이 나쁜 습관을 걷어내고 싶다.

   다음주에는 빨리 PR 보내야지~ 큰 욕심 부리지 말고, 테스트를 다 짜고 나서야 feature 관련 PR을 보내겠다.

2. 코드 자체는 꼼꼼하게 짠 거 같은데, 마지막에 PR 보낼 때 최종 검토를 똑바로 하지 않았다.

   PR을 날린 이후에야 console.log 같은 걸 확인하곤 했는데, 역시나 빨리 PR 날리고 싶은 욕심 때문인 것 같다.

   다음주에는 꼭 PR 날리기 전 내가 만든 쓰레기들을 줍고 PR을 보내겠다.

3. 내 PR에 달리는 리뷰들을 확인하지 않았다. 이메일로 알람이 오는데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고, 이번 주말을 사용해서 전부 다 답변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