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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1-4장 #421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1-4장 #421
Convers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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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의 사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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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또한 객체지향이라는 개념을 접할 당시, 클래스(붕어빵 틀)를 예시로 알아갔던 기억이 나는데요. 여러분들은 이 책을 읽기 전에 객체지향이라는 개념을 어떻게 이해해왔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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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객체를 노동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객체지향적으로 짠 코드라는 것들을 보면 죄다 '시키는 것'의 연속이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지금도 조금 비약적으로 표현해서 객체지향적인 코드의 기본은 '객체에게 엄청 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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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의 주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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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DD를 시도해본 경험이 있다면 어떤 식으로 접근했었는지 여러분들의 경험이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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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TDD를 책이나 강의에서 따라 칠때나 해봤지 실제로는 TDD를 사용하지 않아서 공유드릴 경험이 없네요..
그렇다고 테스트를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 논의 사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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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또한 객체지향이라는 개념을 접할 당시, 클래스(붕어빵 틀)를 예시로 알아갔던 기억이 나는데요. 여러분들은 이 책을 읽기 전에 객체지향이라는 개념을 어떻게 이해해왔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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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시절에 배운 객체지향은 클래스로 코드를 구분한다 정도로만 이해했습니다. C언어를 배우고 Java로 넘어가면서 코드를 블럭형태로 만드는 것이구나로 이해했다면 지금은 자율성을 가진 것들이 서로 의사소통을 하는 구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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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책을 읽기 전에도 경력이 10년을 훌쩍 넘는 시기였으므로
객체지향이라는게 뭔지 알고 있었고
인터페이스의 중요성
인터페이스 타입에 따라 다른 객체여도 통일성을 부여할 수 있다 정도 까지는 알고 있었던 상태긴 했습니다.
이 책과 더불어 오브젝트 그리고 객체지향 사고 프로세스 까지 읽으면서 조금 더 확장된 시각을 가지게 되었고
그와 더불어 현업에서 계속해서 의식적으로 코드를 작성해 나갔던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 얘기하는 수준의 객체지향을 알기 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했고
그 만큼 지식과 경험이 쌓이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저는 책을 읽기 전에는 객체지향이란 것이 현실을 모방해서 컴퓨터 언어를 사람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나온 개념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책에서 모방이 아니라는 말을 처음부터 꺼내서 색다른 관점으로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선언형(함수형) 패러다임도 익히고 있는데, 객체지향과 선언형 패러다임을 객사오가 말하는 개념풀이 방식으로 비교해보아도 재미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저 또한 객체지향이라는 개념을 접할 당시, 클래스(붕어빵 틀)를 예시로 알아갔던 기억이 나는데요. 여러분들은 이 책을 읽기 전에 객체지향이라는 개념을 어떻게 이해해왔나요? 이 책을 읽기전에는 책에서 말하는 객체 간의 역할, 책임, 협력 이라는 관점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지 못했고, 학교에서 배운 붕어빵 틀정도로 저도 이해하는 수준이였습니다 이 책도 보고, 현업에서 일을 하면서도 아직 객체지향에 대해서 완벽히 안다고 말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배우는 단계로 이 책의 내용에 대해서 공감하면서도 매번 볼 때 마다 새롭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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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의 사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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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또한 객체지향이라는 개념을 접할 당시, 클래스(붕어빵 틀)를 예시로 알아갔던 기억이 나는데요. 여러분들은 이 책을 읽기 전에 객체지향이라는 개념을 어떻게 이해해왔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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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와 함수를 잘 그룹해서 의미를 쉽게 부여할 수 있게 도와주는 툴로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c언어에서 보면 기존에는 변수나, 함수들의 경계를 나누는 도구가 없었는데, OOP등장으로 이를 그룹화(encapsulation)하는게 트랜드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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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의 사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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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동이 상태를 결정한다'라는 문장이 와닿았는데요. 이를 어떻게 연습해볼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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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같은 말의 다른 표현일 수 있지만, 서비스를 만들다고 했을때 API를 어떻게 만들면 좋을까는 연습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 사이트 추천드립니다.
https://nealford.com/katas/li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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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의 주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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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DD를 시도해본 경험이 있다면 어떤 식으로 접근했었는지 여러분들의 경험이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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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코드가 제대로 작동할지 걱정이 많아서 unittest를 쓰기 시작했어요. 테스트 덕분에 제 코드를 믿을 수 있게 되니까, 이제는 테스트 없이는 불안해서 습관처럼 TDD를 하게 됐습니다.
두번째 읽는데 왜 처음 읽는 것만 같을까요..?
3장은 생각나는 논의 주제가 없어서 일단 패스했습니다.
논의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