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더는 암호 경제 생태계와 현실 경제 사이의 갭을 줄이고 사람과 분산 어플리케이션(DAPP)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고자 한다.
- 우리 팀의 비전은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손쉽게 분산어플리케이션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인류의 삶을 지금보다 더 나아지게 하는 것에 있다.
- 온더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사람들의 삶 곳곳에 녹여내어 세상을 지금보다 더 나아지게 만들기 위해 존재한다.
온더는 협동, 성장, 결과중심, 효율성, 개방 의 5대 가치를 준수한다.
온더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협동이다. 서로 돕기 위해서는 서로에게 관심이 필요하고 감사할 수 있어야 한다. 어떠한 형태의 어떤 모든 일이든지 혼자서 할 수 없다. 우리는 언제든지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협동한다.
- 예의 : 누구든 언제든 서로 도움을 주고 받기 위해서는 올바른 태도와 적절한 예의가 필요하다. 무례한 사람과는 누구도 같이 일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 부정 피드백은 1:1로 : 부정적인 피드백을 줄 때는 1:1채널을 활용한다. 화상통화를 추천한다. 다만 그것이 결과물에 대한 것이며, 개선할 대안이 있고, 공유할 가치가 있는 생산적인 피드백은 공개 채널을 활용한다.
- 서로를 아는것 : 우리는 많은 의사소통이 글을 통해서 이뤄지기 때문에, 그 글을 쓰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있다면 불필요한 갈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팀콜, 1:1 커피타임 및 적어도 매달 1회의 회식을 한다.
- 감사 :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았다면, 공개적으로 감사를 표현하자. 슬렉의 #감사 채널을 활용하자.
- 효율적인 피드백 : 피드백을 주는 것은 어렵지만 매우 중요하다. 눈감아 주는게 사랑은 아니다. 적절한 피드백이 없는 것은 서로의 성장을 저해하는 것이다. 더불어 모든 피드백은 결과물에 대한 것이어야 하며, 이것이 주는 비즈니스적인 영향에 촛점이 맞춰져야 한다. 팀원들로 부터 받은 피드백은 반드시 적어두고 개선시켜야 한다.
- 미안하다고 말하기 : 잘못을 했을 때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은 내 약점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스스로가 넓은 그릇을 가진 사람이란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 쓸때없는 자존심 : 논쟁을 위한 논쟁, 이겼을 때 아무런 소득이 없는 토른은 하지 않는다. 만약 어떤 문제에 대해서 올바른 답을 찾고 싶다면, 검색하라.
- 스스로 하기 : 우리의 모든 협동은 누군가 궁금한 점이 있을때, 비평과 검토가 필요할 때, 도움이 필요할 때 이뤄진다. 쓸때 없는 브레인스토밍을 하거나 모두가 동의 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 시작: 필요를 인식하는 것이 성장이고, 바로 시작하는 것도 성장이고, 이를 해결하는 것도 성장이다. 고민하기보다는 먼저 시작한다. 이를 도와줄 동료가 옆에 있다.
- 배가(doubling): 동료/조직의 성장이 나의 성장이다.
결과란 우리가 서로를 위해, 서로의 성장을 위해, 고객과 사용자 그리고 투자자를 위해 만드는 산출물이다.
- 일을 한 시간이 아니라, 결과물을 평가 : 우리의 가장 중요한 성과는 만들어진 코드와 자료, 우리가 만족시킨 고객, 그리고 도움을 주고받은 동료들이다. 오후를 통째로 쉬었다고 해서, 죄책감을 가져서는 안된다. 어떻게 하루를 보냈는지 변명할 필요가 없다. 어제 몇 시간을 일했고, 며칠을 밤새워 작업 했는지 자랑하거나 경쟁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엄격한 규율로 우리의 동료이자 친구들을 구속하지 않는 대신, 서로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믿음을 택했다.
- 기록 : 측정 가능한 목표를 기록한다. 우리는 성과목표를 통해 이를 관리한다.
- 성장하는 마음가짐
- 끈기
- 주인의식
- 기민함
우리 모두는 올바른 일을 하기를 원하며, 필요한 것 이상으로 하거나, 중복되는 일을 해서는 안된다.
- 정밀한 해결책
- 서로의 시간을 존중
- 공금은 내돈처럼
- 자율
- 대답은 간결하게
- 우리는 스스로의 관리자
- 실수를 인정하자
- 작은 개선을 통한 발전
- 우선순위 : 일에 대한 우선순위를 두고, 시간과 노력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분배한다. 중요한 일을 먼저 하고, 급한 일은 그 다음에 한다.
- 공개적으로 말하는 것이 기본옵션(default) : "온더"의 모든 것은 개방하는 것이 기본 옵션이다.
- 누구나 모든것에 대해 의심할 수 있다.
- 개선책이 있는 의심과 그렇지 않은 의심이 있다.
- 대안 없는 비판은 비난이다.
- 문제인식: 기존 시스템에 대해 항상 왜 질문한다.
- 대안제시: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하자라거나, 모든 문제는 시스템적으로 해결한다.
- 추진: 의견을 제시한 사람이 직접 끝까지 추진하고 리딩한다.